슈페리어갤러리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한국 산수를 표현하는 작가 김종숙 개인전 ‘더 메모리 오브 라이트’전을 개최한다. 작가는 한국의 진경산수, 운산도를 모티브로 캔버스위에 수 십 만개의 크리스탈과 인조진주를 붙여 압도적인 풍경화 작업을 선보여왔다. 이번 전시에는 그동안 선보인 ‘인공풍경’연작 외 신작인 ‘화이트 환타지아’도 공개한다. 7월 17일까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