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명의 작가 ‘빛’을 따라 노닐다

갤러리그림손 ‘시선유도’전
6일부터 18일까지
김기태, 김종숙, 레이박 등 7명 작가 참여

[이데일리 김용운 기자]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갤러리그림손은 오는 6일부터 18일까지 ‘시선유도’전을 개최한다.

이번 전시는 ‘빛’을 주제로 김기태, 김종숙, 레이박, 이만나, 임진성, 최영욱, 황선태 등 7명의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회화와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.

갤러리그림손 관계자는 “이번 전시에 참여한 7명의 작가는 자신들의 빛으로 우리의 시선을 유도한다”며 “관람객들은 작가가 각기 개성을 살려 표현한 빛의 세계와 조형성을 느낄 수 있다”고 말했다. 02-733-1045.